[연예팀] 연예인들 '실종 패션'이 화제다.
게스 아이웨어(GUESS EYEWEAR)의 모델로 발탁된 하지원은 지난달 23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광고 촬영에 참석했다.
특히 긴 웨이브 헤어에 빨간 입술, 어깨를 드러낸 '상의실종' 패션은 좀처럼 볼 수 없었던 하지원의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티아라 멤버 효민의 하의실종 패션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효민은 4일 트위터에 "2년 전! 용감한 빨간 구두가 돋보이는 군"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파란 바탕에 빨간 단추가 달린 더블 재킷과 같은 색 핫팬츠를 입고 빨간 구두로 포인트를 주어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한편 네티즌들은 "효민은 하이실종 종결자", "효민의 각선미, 하지원의 쇄골라인이 부럽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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