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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제이 'X같은 나라' 욕설 파문에 "해킹당했다" 해명

2011-03-09 22:21:08

[연예팀] 매니저 폭행 및 강도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가수 크라운제이 트위터에 한국에 대한 욕설이 적혀 있어 논란을 부추기고 있다.

크라운제이는 3월1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I can't wait to leave this fucking small ass Country!!(나는 이 작고 엿 같은 나라에서 빨리 떠나고 싶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그 저의에 대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하지만 크라운제이는 바로 “계속 해킹당하네요. 사이버수사대하면 잡을 수 있겠죠?”라며 해킹임을 주장, "사이버 수사대 의뢰했으니 이제 해킹한 놈 곧 잡을 거에요"라는 글을 남겨 해킹을 당해 문제의 글이 올라왔음을 밝혔다.

욕설 글은 해킹 사건이 해결된 후에도 삭제하지 않고 있다가 최근 삭제됐다.

한편 크라운제이는 매니저 A씨를 친구 3명과 폭행, 승용차에 태우고 다니며 요트 양도 각서와 대출금 변제 각서를 강제로 쓰게 한 혐의를 받고 있으나 혐의 사실에 대해 무고함을 주장하고 있다. (사진제공: 사진출처: J2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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