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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 밴댄서 '꽈당' 우뚝이 정신 발휘

2011-03-11 12:54:19

[연예팀] 가수 간미연의 '파파라치' 무대에서 넘어진 댄서가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3월10일 생방송된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간미연이 하의실종 패션과 함께 '파파라치' 무대를 선보이던 중 댄서 한 명이 무대에서 넘어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어 간미연의 백댄서는 빠른 템포의 '파파라치' 안무에도 당황해 하지 않고 곧장 일어나는 프로 정신을 선보이며 이내 아무런 일 없는 듯 무대를 소화했다.

무대를 접한 네티즌은 "간미연 댄서 오뚝이 같았다", "많이 아팠을 것 같아요. 힘내세요", "프로정신 좋았어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간미연은 신곡 '파파라치'로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사진출처: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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