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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공군사관학교 훈련 "레드머플러 촬영일까 공군입대 전초전일까?"

2011-03-12 15:30:34

[연예팀 / 사진 손지혜 기자] 가수 비(정지훈)의 공군사관학교 훈련이 입대를 앞둔 상황에서 ‘공군에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인지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레드머플러’에서 전투 비행 조종사 역을 맡아 2월부터 충북 청원과 대구 공군사관학교에서 훈련을 받았다. 훈련은 비 외에도 유준상, 김성수, 이종석, 이하나 등이 조종사 임무를 위해 함께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영화를 위한 준비가 올 하반기 입대 예정인 비의 공군 입대설로까지 나오게 된 것으로 보여 진다.

영화 ‘레드머플러’는 한반도 위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비행 전투를 벌이는 공군 조종사의 모습과 사랑을 그린 액션 영화다.

비의 공군 사관학교 훈련에 네티즌들은 “공군 제복을 입은 모습이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지훈 형은 특수부대가 어울릴 것 같아요“, "공군 가신다고 해도 조종은 못하실 텐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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