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케이윌의 신곡 '가슴이 뛴다'가 음원차트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가운데, 방송무대에서 선보이는 '발댄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케이윌은 3월13일 방송된 생방송 SBS '인기가요'(MC 정용화 설리 조권)에서 더블 타이틀곡 '가슴이 뛴다', '입이 떨어지지 않아서'로 컴백했다.
하지만, 방송 후 케이윌의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깜찍댄스 종결자", "너무 짧아서 아쉽다.
발댄스 부분을 늘려 달라", "발댄스라해서 못 춘다는 건줄 알았는데, 춤 이름인줄 몰랐다. 케이윌 센스쟁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응원을 펼쳤다.
이에, 케이윌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앨범은 '발라드의 경계를 허물다'라는 시도에 의미를 두었기 때문에, 기존의 케이윌과든 다른 무대를 시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케이윌이 댄스를 부담스러워해 특훈을 받아왔다"고 전했다.
한편, 절대감성의 대명사 케이윌은 두번째 미니앨범 '가슴이 뛴다'를 발매, 데뷔 후 최초의 더블타이틀 활동을 선언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을 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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