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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日 첫 공연 취소! 앨범은 16일 발매 예정

2011-03-15 14:16:08

[연예팀] 인기 그룹 비스트의 일본 첫 공연이 취소됐다

비스트는 오는 16일 일본에서 디지털 싱글 ‘쇼크’(Shock)의 일본어 버전을 발표하며 데뷔 기념 대형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현재 일본은 지난 11일 발생한 지진과 쓰나미로 계속되는 여진과 화산 폭발 등으로 인명 피해가 계속되고 있어 행사 진행에 어려움이 따라 이번 대형 프로모션과 각종 이벤트 행사를 취소했다.

반면 데뷔앨범은 16일 발매할 예정이다. 이미 음반 매장에 풀린 물량이 있어 발매 연기는 불가능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와이’로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를 차지한 포미닛도 일본 홍보 일정을 전면 취소했으며, 카라는 오는 23일 일본에서 발매될 예정이었던 세번째 싱글앨범 '제트코스터 러브'를 기존 일정대로 진행하고, 인세 수익금을 전부 기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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