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케이윌, MR사고에도 완벽 라이브 "진짜 가수다" 객석 기립박수

2011-03-15 19:19:07

[연예팀] 케이윌의 신곡 ‘가슴이 뛴다’의 음원차트 올 킬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지난 해 성신여대 축제 MR사고가 재조명되며 케이윌의 라이브 실력에 네티즌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 ‘가슴이 뛴다’와 ‘입이 떨어지지 않아서’를 통해 뛰어난 라이브를 선보이자 예전에 케이윌 전설의 라이브가 다시 회자 되며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것.

케이윌은 지난 5월 성신여대 축제에서 ‘눈물이 뚝뚝’을 부르다 MR이 끊기는 무대사고에도 불구, 환상적인 라이브 실력을 선보여 관객으로부터 기립박수와 함께 큰 호응을 받았다.

각 음악 커뮤니티와 동영상 사이트에서 폭발적인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는 케이윌의 ‘성신여대 MR 사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라이브 종결자", "당황하지 않고 끝까지 완창 하는 케이윌의 모습에 반해버렸다", "MR이 없는 상태에서 듣는, 생라이브. 케이윌은 진짜 가수다"라며 극찬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절대감성의 대명사 케이윌은 두 번째 미니앨범 '가슴이 뛴다'를 발매, 데뷔 후 최초의 더블타이틀 활동을 선언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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