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KBS 2TV '드림하이' 시즌2가 올 겨울에 방영될 예정인 가운데 마지막에 등장한 김은빈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드림하이 시즌2 제작소식이 전해지자 시청자들은 고혜미(배수지 분) 동생 고혜성 역으로 출연했던 탤런트 박은빈이 시즌2를 이끌어주길 바라는 의견이 눈에 띈다.
드림하이 제작자는 "기존에 방영된 ‘드림하이’와 ‘정글피쉬’처럼 신인 아이돌이 출연할 지, 오디션을 통해 선발할 지 여러 가지로 고민 중이다"며 "시기를 조율 중이다. 올 겨울방학에 방영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덧붙였다.
'드림하이'는 방송 5회 만에 월화드라마에서 1위를 차지했다.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 시청자 층을 공략해 성공을 거둔것이다. 이렇듯 시기도 중요하다는 얘기.
한 시청자는 "드림하이 시즌2는 수능이 끝나고 해주세요. 수험생의 비애인가"라며 시기를 맞춰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드림하이 시즌1'은 옥택연 장우영(이하 2PM) 함은정(티아라) 배수지(에프엑스) 김수현 아이유 등이 출연한 ‘드림하이’는 스타를 꿈꾸는 기린예고 학생들의 시련과 좌절, 희망과 포부를 춤과 노래로 잘 표현한 드라마다. (사진출처: KBS 2TV '드림하이' 캡처)
▶[인터뷰] 박영진 "7년 열애 비결, 박은영이 이해심이 많고 너그럽다"
▶배우 고현정, 신인 모델 박재근과 고혹적 매력 뽐내~
▶손담비 도플갱어는 브레이브걸스 멤버 혜란 "얼마나 똑같길래"
▶SM엔터테인먼트, 일본 지진 피해복구 위해 10억원 기부 “희망 잃지 않길”
▶JYJ 소속사 법적대응 공식입장 '사기피소 강력 맞대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