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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아버지와 황당한 스캔들에 곤혹 '출퇴근 동행 의심하더라'

2011-03-18 14:43:27

[연예팀] 가수 홍진영이 아버지와의 스캔들에 시달린 사연을 고백했다.

홍진영은 3월19일 방송될 KBS 1TV '상상오락관'에 출연해 아버지와 사귄다는 소문으로 곤혹을 치러야 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홍진영은 "학교에서 교수로 강의하시는 아버지 모습이 평소와 달라 존경스러웠다"고 입을 열며 그 때문에 아빠와 사귄다는 소문으로 곤욕을 치러야 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이어 "스캔들(?)의 시작은 출퇴근을 함께 하는 모습을 이상하게 여긴 학생들 때문이다. 같은 대학 경제학과 교수로 계신 아버지와 아침 저녁으로 동행하는 모습이 주변의 의심을 샀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홍진영은 "아버지 수업을 수강하면서부터는 소문이 급속히 퍼져 급기야는 아빠와 스캔들이 터지는 황당한 일을 겪어야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진영의 황당한 스캔들은 3월19일 오후 7시10분 KBS 1TV '상상오락관'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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