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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 앞머리 자르고 '최강동안' 등극! 새 앨범 'MY BOY'로 출격!

2011-03-18 14:47:57

[안현희 기자] 2011년 최고의 신예 한그루의 두 번째 싱글 앨범 'MY BOY'가 발매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한그루의 앞머리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곡 'MY BOY'로 컴백한 한그루는, 기존의 팜프파탈저인 카리스마를 벗고 사랑스럽고 발랄한 소녀디바로 변신, 헤어스타일에도 변화를 주어 앞머리를 내렸다.

한그루가 앞머리를 내린 모습은 다음과 네이트 등 각 포탈의 게시판에서 수 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이 변신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앞머리 내리니 10년이 감량되네", "데뷔할 때 하도 카리스마가 있어 나이가 많은 줄 알았는데, 정말 어렸구나!", “앞머리 때문에 동안미모 포텐폭팔!”, “순정만화에 나오는 주인공 같다”는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MY BOY'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트랜드인 신스팝 쟝르의 곡으로로, 경쾌한 셔플(SHUFFLE)리듬에 신스(SYNTH)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발매와 동시에 다음뮤직등 음원순위 상위권에 랭크되며 인기순항중이다.

한편 한그루는 신곡 'MY BOY'를 발매, 각 포탈 실시간 검색순위 상위권에 링크되며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CLI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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