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홍진영, 알고 보니 엄친딸? 교수인 아버지와 스캔들 터져 '눈길'

2011-03-18 20:13:49

[연예팀] 가수 홍진영이 황당한 스캔들을 털어놨다.

3월19일 방송되는 KBS ‘상상오락관’ 녹화에 참여한 홍진영은 아빠와 사귄다는 소문으로 곤욕을 치러야 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홍진영은 “대학시절 아버지가 같은 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계셨다. 평소와 달리 진지하게 강의하는 모습을 존경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빠와의 스캔들(?) 시작은 출퇴근을 함께 하는 모습을 이상하게 여긴 학생들 때문이다”며 “같은 대학 경제학과 교수로 계신 아버지와 아침저녁으로 동행하는 모습이 주변의 의심을 샀다”고 털어놨다.

아버지 수업을 수강하면서부터는 소문이 급속히 퍼져 급기야는 아빠와 스캔들이 터지는 황당한 일을 겪어야 했다고.

한편 홍진영은 현재 조선대학교대학원 무역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연예계 대표적인 엄친딸로 알려져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imahh86@bntnews.co.kr

▶김주리 퇴출위기, 연매협 방송출연 자제 요청의 후폭풍
▶'용된★' 나르샤-남규리-탑 과거사진 종결자 '누구야?'
▶방시혁 “엄정화와 우결 찍고 싶다” 고백에 네티즌 “선택권이 없어요”
▶김창렬, 주환이 깜짝 생일 파티 단란한 가족 사진 공개!
▶정엽 '49일' OST '아무일도 없었다' 감성보이스 돋아 '화제만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