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결과, 맨유-첼시 격돌 ‘미리보는 결승전’

2014-11-27 18:34:59
[스포츠팀] 챔피언스리그 4강을 향한 대진표가 결정됐다. 특히 8강전에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가 맞대결을 벌여 벌써부터 축구팬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3월18일 (한국시간) 스위스 리옹에서 열린 2010-11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및 준결승 대진 추첨에서 맨유와 첼시의 대결이 확정됐다.

맨유와 첼시는 2007-08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맞붙어 승부차기 끝에 맨유가 승리했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근 6시즌에서 각각 세번씩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박빙의 전력을 갖추고 있다.

맨유와 첼시는 4월5일 첼시의 홈, 스탠포드 브릿지에서 8강 1차전을 가지게 된다.

한편 맨유와 첼시이외에 프리메라리가 선두 바르셀로나(스페인)는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샤흐타르(우크라이나)와 호날두가 버티는 레알마드리드(스페인)는 토트넘(잉글랜드), 디펜딩 챔피언 인터밀란(이탈리아)은 샬케04(독일)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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