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마야, 24일 컴백무대 ‘아프다 슬프다 너무나’ 성숙하고 애절한 목소리 기대감↑

2011-03-19 20:29:19

[연예팀] 가수 ‘마야’가 신곡 ‘아프다 슬프다 너무나’로 컴백한다.

마야는 3월24일 자정 온·오프라인을 통해 미니앨범 '아프다 슬프다 너무나'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신곡 '아프다 슬프다'는 작곡가 윤명선의 작품으로, 기존 마야의 강한 음악적 색깔에서 벗어나 한층 부드러워진 멜로디 라인과 가사의 록발라드 곡이다.

그동안 '진달래꽃' 등 록적인 요소가 강한 곡들을 선보여 온 것이 마야는 이번 앨범에서 최대한 목소리에 힘을 빼며 기존 곡들과 차별화된 모습을 선보인다. 더욱 성숙해지고 애절해진 마야의 목소리가 듣는 이들의 심금을 울리기에 충분하다는 평이다.

마야는 앨범 수록곡 4곡 중 3곡에서 작사 작업에 참여했으며, 타이틀곡 '아프다 슬프다' 또한 마야의 작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야의 소속사는 "기존 마야의 음악 스타일에서 벗어난 새로운 마야의 음악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로운 마야로 돌아온 만큼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마야는 3월24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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