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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김태원의 제자 백청강 '존재감’ 무한 발산 "백청강의 엉뚱한 매력 너무 귀여워~"

2011-03-19 13:57:26

[김지일 기자]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김태원의 멘트스쿨에 입소한 백청강이 '5초 존재감'을 발산해 화제가 되고 있다.

3월18일 위대한 탄생 후반부에서 잠시 보여진 다음주 예고에는 김태원의 제자 백청강의 모습이 살짝 비춰졌다.

약 5초간 전파를 탄 백청강은 ‘신승훈’의 멘티 황지환, 셰인, 조형우, 윤건희와 함께 한 모습이었다.

케이크와 고깔모자가 등장하는 것을 보면 생일 파티로 추측되는 가운데, 신승훈을 외치는 신승훈 멘토 스쿨 제자들 사이에서 꿋꿋하게 ‘김태원’을 외쳐대는 백청강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에 네티즌은 "백청강의 엉뚱한 매력이 너무 귀엽다", "백청강의 5초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미친 존재감이다", "신승훈 멘티들도 당해낼 수 없는 귀여움이다", "다음주에 백청강의 활약이 기대된다"라는 반응이다.

백청강은 지난 3월4일 방송에서도 날카로운 평가를 서슴치 않는 심사위원 박칼린이 무섭지 않고 오히려 예쁘다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사진출처: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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