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이지아 연락두절, "휴대폰 연락 안돼"

2011-03-20 11:02:00

[연예팀] 배우 정우성과 열애설에 휘말린 이지아가 연락이 두절된 채 아무런 입장도 취하지 않고 있다.

당사자인 이지아를 비롯해 소속사조차 10여일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대답을 내놓고 있지 않은 상황.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이지아 개인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굳이 묻지 않았다”며 “아마 정우성씨가 열애설에 대한 부분을 팬미팅에서 밝힐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이 문제에 대해 조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당사자들이 직접 해결하겠다는 뜻으로 보이며 남자인 정우성씨가 직접 팬들에게 밝히는 것으로 결정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결국 수많은 궁금증을 자아냈던 열애설의 진상은 정우성이 3월20일 열리는 팬미팅에서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열애설이 불거진 후 이지아는 프랑스 현지에서 스포츠 조선과의 전화 인터뷰에 응했으나 별다른 이야기를 하지 않은 채 대답을 회피했고 이후 연락이 두절된 상태로 알려졌다.(사진출처: 드라마 '아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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