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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블랙미니드레스’ 우정반지 맞춘 주얼리샵은?

2011-03-30 07:19:17

[이유미 기자] 윤은혜, 차예련, 박한별, 유인나 등 4명의 여배우가 총출동하는 영화 ‘마이 블랙미니드레스’가 3월24일 개봉했다.

그들의 독특하고 개성 있는 스타일링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떠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네 명의 여주인공이 우정반지를 맞추는 장면에서 등장한 럭셔리 주얼리샵이 화제몰이 중이다.

블랙앤화이트의 모던한 분위기에 거울을 이용한 세련된 디스플레이로 주얼리 매장이라기보단 갤러리에 간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이곳은 2010년 론칭한 주얼리 탈리아 매장이며 영화 촬영은 신사동에 위치한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이뤄졌다.

반지를 통해 우정을 확인하는 마블미의 여주인공들처럼 탈리아에서 다양한 링을 만나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색 있고 볼드한 디자인부터 실버링까지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

한편 영화 ‘마이 블랙미니드레스’는 20대 여성의 일과 사랑을 솔직하게 그려 젊은 여성의 공감을 얻으며 흥행중이다. (사진출처: 영화 '마이 블랙미니드레스'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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