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배우 서영희 결혼 소식 전해, '5월의 신부' 되어 '품절녀' 대열 합류

2011-03-30 17:30:07

[연예팀] 배우 서영희가 '5월의 신부'가 되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30일 서영희의 소속사 스타플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영희가 5월14일 서울 삼성동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결혼한다”고 전했다.

서영희와 결혼하는 예비 신랑은 외국계 회사에서 근무하는 동갑내기 회사원이며 5년간 친구사이로 지내오다 2010년 가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또한 키 187cm에 당당한 체구를 지는 훈남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서영희는 4월21일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6월 영화 ‘삼례여중축구부’ 촬영에 들어간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니요(Ne-Yo) 30일 내한콘서트 개최 ‘박재범 단독 게스트’
▶김제동, 무언의 큰절… 네티즌 격려글 이어져 ‘힘내세요’
▶포미닛 남지현, 또 가슴 성형의혹 "원래 컸다" 부인
▶엄정화 "엄태웅 '1박2일' 출연 반대했다" 왜?
▶이지혜 “갑작스런 샵 해체… 리더 장석현에게 미안해” 심경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