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우리가 섬뜩한 사이코패스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3월29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강력반'에서 우리는 겉으로는 모범적이지만 뒤로는 친구들을 괴롭히는 여고생 이소민 역을 연기했다. 학교와 집에서 모범적이고 착하며 인기가 많은 이소민은 독하고 무서운 이중적인 성격을 가지고 두명에 친구와 진미숙(선우선)을 죽음으로 내몬 '섬뜩한' 고교생이다.
각종 게시판에서 네티즌들은 "이소민으로 출연한 배우가 누구냐. 정말 섬뜩했다" "어린 나이에 사이코패스 연기를 저렇게 소화하다니 놀랍다" "청순한 이미지인줄 알았는데 무서운 연기도 잘하는 것 같다" "어린 나이에 저런 연기를 소화해내다니 앞으로가 기대된다"는 반응을 나타내며 우리의 연기에 호평을 보냈다.
소속사 스타폭스미디어의 이대희 대표는 "촬영 당시에서 권계홍 PD에게 칭찬을 많이 받았는데 방송 후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본인도 즐거워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연기 연습에 매진해 업그레이드된 연기를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스타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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