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허각-김지수 '7일간의 기적' 동반 출연! 존박까지 합세? '눈길'

2011-03-30 20:37:55

[연예팀] '슈퍼스타K2'의 허각과 김지수가 MBC '7일간의 기적'에 출연한다.

'7일간의 기적'은 출연자들이 1주일간 물물교환을 통해 교환해낸 최종 결과물을 도움을 의뢰한 사람에게 전달하는 휴먼 다큐멘터리 쇼로 자취 경력 10년 차인 MC 김제동이 김지수의 자취방을 습격, 물물교환에 사용할 애장품들을 공개했다.

허각은 1등 메달을, 김지수는 수년간 함께 한 기타 스트랩을 내놓았다. 하지만 물물교환은 순조롭지 않았다. 여대 앞에서는 문전박대를 당했고 첫 물물교환을 약속한 여대생에게는 바람맞기까지 난항을 겪는 원정대를 위해 국민가수 이문세가 지원에 나섰다.

이문세의 도움으로 100만 원 상당의 바이크 헬멧으로 교환하는 행운을 만나게 됐다. 이문세는 더불어 허각과 조조할인 듀엣 공연을 펼치며 원정대를 응원했다. 이어 ‘슈퍼스타K’의 또 다른 스타 존박까지 합세해 대학가, 지하철역, 아파트를 돌며 직접 홍보에 매진했다.

한편 허각, 김지수가 출연하는 '7일간의 기적'은 31일 오후 6시50분부터 55분간 방영된다. (사진출처: MBC)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니요(Ne-Yo) 30일 내한콘서트 개최 ‘박재범 단독 게스트’

▶김제동, 무언의 큰절… 네티즌 격려글 이어져 ‘힘내세요’
▶포미닛 남지현, 또 가슴 성형의혹 "원래 컸다" 부인
▶엄정화 "엄태웅 '1박2일' 출연 반대했다" 왜?
▶이지혜 “갑작스런 샵 해체… 리더 장석현에게 미안해” 심경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