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시연 열애 인정, 결혼설은 사실무근

[연예팀] 탤런트 박시연 측이 증권업계에 종사하는 남자친구와 열애를 인정했다.

케이블 tvN 'ENEWS'에서는 "박시연이 오는 4월 증권업계 종사하는 남자친구와 결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박시연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는 보도 자료를 통해 "박시연은 올해 초 모임을 통해 한 평범한 회사원과 만나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최근지인들과 함께 몇 번의 만남을 이어 왔다"고 열애에 대해 인정했다.

이어 “하지만 현재 두 사람은 조심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일 뿐 보도된 '4월 결혼설'에 대한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덧붙이며 결혼설에 적극 부인했다.

한편 박시연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4월에는 한 유명디자이너와 함께 화보 촬영에 나설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니요(Ne-Yo) 30일 내한콘서트 개최 ‘박재범 단독 게스트’
▶김제동, 무언의 큰절… 네티즌 격려글 이어져 ‘힘내세요’
▶포미닛 남지현, 또 가슴 성형의혹 "원래 컸다" 부인
▶엄정화 "엄태웅 '1박2일' 출연 반대했다" 왜?
▶이지혜 “갑작스런 샵 해체… 리더 장석현에게 미안해” 심경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