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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연 금주 선언! ‘사라진 복근좀 찾을려구요’

2011-04-03 15:00:36

[연예팀] 2PM 택연이 금주선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택연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맵고 짜고 기름진 음식이 아닌거 추천 받습니다. 운동모드로 들어갔어요. 사라진 복근좀찾을려구요. 작년 캐비때랑 너무 달라서. 캐비때가 제일 좋았었던 거 같은데, 한번 더 좋게 만들려고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지인이 ‘한 번 뭉치자’고 남기자 택연은 “한동안 술금지랍니다. 괜찮겠어요?”라며 “니요콘서트! 가고싶지만 지금 이시점에서는 운동이 조금더 중요하다. 보러가시는분들 재미있게 보고오세요”라고 금주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도 술마시고싶고 운동하기싫은건 마찬가지 허나 각자 해야할일은 해내고 놀아야지않겠습니까? 짐승돌이라고 해놓고 몸은 애완동물이면 그게 원조짐승돌이라고 할수없는거지요. 안그렇소이까?”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택연은 “오랜만의 복근 나들이 완성될 그날을 위하여 달립니다. 고고씽”이라는 글을 남기며 운동에 대한 자신의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택연이 속한 그룹 2PM은 오늘(3일) 서울 광운대학교 문화관 대강당에서 두 번째 팬미팅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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