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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현주 독설에 예비 아나운서-쌈디 벌벌 ‘송곳같은 지적’ 눈길

2011-04-04 16:24:12

[연예팀] 방현주 아나운서의 독설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4월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에서는 치열했던 2차 테스트를 거치고 올라온 64명의 도전자들이 합격과 탈락의 운명을 가르는 1대1 승부를 펼쳤다.

이날 방현주 아나운서는 아나운서 지망생들에게 ‘위대한 탄생’ 방시혁 못지않은 날카로운 독설로 심사로 눈길을 끌었다. 방현주 아나운서는 “기존에 보지 못했던 후배를 뽑고 싶었다”며 날카로운 질문과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날카로운 지적이 계속 됐다.

이어 연예인이라고 방현주 아나운서의 독설을 피해갈 수 없었다. 방현주 아나운서는 쌈디의 독특한 행동에 “다른사람 말을 듣는 태도도 중요하다. 혹시 껌을 씹고 계신가 유심히 보고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송곳 같은 독설이다”, “정말 시원하게 심사 하는 것 같다”, “방시혁 못지않은 독설이네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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