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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현주 송곳독설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날카로운 지적'

2011-04-04 17:57:17

[연예팀] 방현주 아나운서의 송곳같은 독설이 화제가 되고 있다.

4월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에서는 치열했던 2차 테스트를 거치고 올라온 64명의 도전자들이 합격과 탈락의 운명을 가르는 1대1 승부를 펼쳤다.

이날 방현주 아나운서는 아나운서 지망생들에게 ‘위대한 탄생’ 방시혁 못지않은 날카로운 독설로 심사로 눈길을 끌었다. 방현주 아나운서는 “기존에 보지 못했던 후배를 뽑고 싶었다”며 날카로운 질문과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날카로운 지적이 계속 됐다.

이날 방현주 아나운서는 쌈디의 발표에 “조형기 씨한테 질문할때 조형기만 보고 있지 않다. 쌈디 씨가 말할때 계속 쩝쩝 씹는 버릇이 이싸. 혹시 껌을 씹고 계신가 유심히 보고 있는데 자기도 모르게 나오는 버릇 주의해 달라”고 날카롭게 지적했다.

이에 쌈디는 갑작스러운 방현주 아나운서의 독설에 당황해 하며 "더 이상 쩝쩝 되지 않겠다. 많이 긴장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송곳 같은 독설이다”, “정말 시원하게 심사 하는 것 같다”, “방시혁 못지않은 독설이네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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