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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면밤마다’ 민효린, 성형 논란 해명 “코수술이라니요?”

2011-04-05 15:29:19

[연예팀] ‘명품코’로 성형논란이 일었던 민효린이 자연산임을 입증했다.

4월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한 민효린은 성형논란에 대해 “코수술은 하지 않았다. 내 코는 100% 자연산이다”고 말문을 연 민효린은 “길거리 캐스팅이 됐는데 소속사 사장님이 나이도 이름도 안 묻고 대뜸 ‘코수술 어디서 했어?’라고 물어보더라”고 답했다.

이어 "·코 수술은 정말 하지 않았다. 100% 자연산이다"면서 "쌍커풀 수술과 소속사 대표님의 권유로 라미네이트를 한 것이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민효린을 자신의 코를 뒤집어 돼지코를 해 보이는등 성형논란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민효린을 비롯해 아이유, 간미연, 현영, 강수지등이 출연해 입담대결을 펼쳤다. (사진제공: 스타폭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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