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혜 기자] 서지석, 최정윤, 변정수 주연의 tvN 새 드라마 '매니(MANNY)'의 제작발표회가 7일 오전 서울 상암동 CJ E&M에서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변정수, 서지석, 최정윤, 김숙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완벽한 외모를 자랑하는 아이비리그 출신의 뉴욕커 '매니' 이한(서지석), 일도 육아도 사랑도 잘해내고 싶은 '열혈 엄마' 도영(최정윤), 결혼은 노 땡큐인 돈많은 기센 '골드미스' 제니스(변정수).
이 세 남녀가 한 집에서 살면서 겪게 되는 좌충우돌 일상과 오해와 갈등 통통 튀는 로맨스를 통해 가슴 찡한 감동과 경쾌한 웃음을 선사할 드라마 '매니(MANNY)는 13일 저녁 9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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