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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우, 아들 정하준 군 첫 공개 “아이돌 되었으면 좋겠다”

2011-04-08 12:59:19

[연예팀] 배우 정태우가 사랑스러운 아들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4월8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 정태우는 현재 승무원 활동을 하고 있는 아내 장인희(29)씨와 아들 정하준(16개월)과 함께 출연해 못다한 이야기를 털어냈다.

이날 방송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공개한 정태우의 아들 정하준 군은 정태우를 쏙 닮은 외모에 연신 귀엽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카마레를 향해 던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재용이 “아들이 아닌 삼촌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하자 정하준군은 미소를 띄우며 “아빠이~”라고 말하는 애교를 피우기도해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정태우는 “아내의 어릴적 사진을 보면 하준이와 똑같이 생겼다”며 “아내가 아이돌을 좋아하기 때문에 나중에 아이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사진출처: MBC '기분 좋은 날'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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