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2PM 택연이 ‘국민여동생’ 문근영이 건넨 술 때문에 만취한 사연을 털어놨다.
SBS ‘밤이면밤마다’에 출연한 택연은 ‘신데렐라 언니’로 문근영을 처음 본 회식자리에서 문근영이 준 20잔의 벌주에 만취한 추억담을 밝혔다. 택연은 “‘신데렐라언니’ 캐스팅이 들어왔을 때, 문근영이 아이돌인 내가 마음에 안 들어 거부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며 입을 열었다.
이를 지켜보던 우영과 슬옹은 “택연은 문근영과 술자리만 갔다 오면 자랑을 한다”며 택연의 ‘근영사랑’을 폭로해 택연을 당황케 했다.
이밖에도 우영과 슬옹이 밝힌 연기돌 택연에 대한 거침없는 폭로가 4월11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SBS ‘밤이면 밤마다’에서 공개된다.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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