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방송인 송은이가 2000년 발매된 1집 ‘상상’ 이후 10년여 만에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4월14일 방송될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3'에서는 최근 화제를 모은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를 패러디해 일주일의 기간을 걸쳐 연습을 한 후 100명의 청중평가단을 통해 실력을 평가받았다.
이어 송은이는 미션곡을 지정 받은 후 개그맨 김숙의 집을 방문, 즉흥적으로 자체제작 뮤직비디오를 찍었다. 함께 있던 동료 박미선, 김영철, 김숙 등은 송은이를 위해 엑스트라, 스타일리스트를 자청하며 완성도 높은(?) 뮤직비디오 제작에 적극 동참했다고.
한편 10여년 만에 발표하는 송은이의 폭소만발 뮤직비디오는4월14일 목요일 밤 12시 10분 MBC에브리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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