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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애, 시부상에 빈소 지켜 '마이더스 촬영일정은 제작진과 협의'

2011-04-14 17:38:16

[양자영 인턴기자] 배우 김희애가 시부상을 당했다.

김희애는 4월14일 오전 시아버지 故 이도경 씨가 별세하여 현재 남편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故 이도경씨는 김희애의 남편인 드림위즈 이찬진 대표의 아버지로 인천 계양구의 한 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희애가 출연하고 있는 SBS 드라마 ‘마이더스’의 촬영 일정에 지장이 있을 것으로 판단했지만 김희애 소속사 측은 “당장은 촬영 스케줄이 없고 이후에 제작진과 협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희애는 ‘마이더스’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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