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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상 김희애 ‘마이더스’ 촬영은 어쩌나?

2011-04-14 17:38:35

[연예팀] 이찬진 드림위즈 대표가 부친상을 당한가운데 시부상을 치루게 된 김희애의 드라마 ‘마이더스’ 촬영일정에도 불똥이 떨어졌다.

4월14일 김희애의 시부이자 이찬진 대표의 이도경씨가 별세했다. 빈소는 인천 계양구 서운동 새천년장례식장 30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6일이다.

현재 김희애는 남편 이찬진 대표와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행히 이날 ‘마이더스’의 촬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15일부터 촬영일정이 잡혀있어 이를 놓고 제작진이 비상이 걸렸다. 주연인 김희애가 이틀가량 자리를 비울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방송에도 차질이 불가피하기 때문.

드라마 제작진 관계자는 “현재 촬영스케줄을 조정하고 있으며 드라마 방영에는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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