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김희애 시부상에 '마이더스' 측, 촬영 일정 최대한 조율 중

2011-04-14 19:29:54

[연예팀] 배우 김희애가 시부 상을 당했다.

김희애의 시부이자 남편 이찬진 대표의 아버지 이도경씨가 오늘(14일) 별세했다.

김희애는 현재 SBS 월화미니시리즈 ‘마이더스’에서 론아시아 대표 유인혜 역으로 출연 중. 시부의 빈소를 지켜야 함에 따라 긴박하게 진행되고 있는 ‘마이더스’ 촬영에 비상이 걸렸다.

이와 관련해 ‘마이더스’ 제작진과 김희애 측은 “향후 촬영 일정을 최대한 조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김희애의 시부의 빈소는 인천 계양구 서운동 새천년장례식장 303호에 마련됐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김완선 “은퇴선언… 전부 조작이었다” 충격 고백
▶에프엑스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피노키오’ 18일 공개
▶'무한도전' 김태호 PD, 미남 1위 노홍철 위해 기념 선물 공개!
▶김태우, 이병헌-이민호 이어 김갑수 테마곡 참여
▶백보람, 선정적 합성 사진에 "맥 빠져~" 심경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