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송승헌 "실물에 반도 안 나오는 사진, 항상 마음에 안 들어" 大망언!

2011-04-15 10:50:28

[연예팀] 배우 송승헌이 또다시 망언을 터뜨렸다.

4월1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한예슬과 송승헌의 광고 촬영 현장을 방문, 그들의 근황을 알아보았다.

최근 송승헌은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에 "오랜만에 올리는 셀카 별로 마음에 안들지만..."이라는 글을 남겨 망언 종결자에 등극했었다.

이에 이날 인터뷰에서 리포터는 "도대체 어디가 마음에 안드나?"고 물었고, 이에 송승헌은 "실물의 반도 안 나오기 때문에 항상 사진은 마음에 안 든다"며 또다시 망언을 터트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송승헌은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당장 내일이라도 결혼하고 싶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SBS ‘한밤의 TV연예’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가수 박지헌 최초로 가족 공개, 아들바보 인증
▶김희애 시부상에 '마이더스' 측, 촬영 일정 최대한 조율 중
▶‘블랙데이’ 혼자 자장면 먹을 것 같은 가수 1위에 대성, 2위는?
▶김완선, 수익배분 전적으로 故 한백희에? "13년 간, 일한 대가 받은 적 없어"
▶제이제이, 연습생시절 동영상 공개 ‘차세대 청순글래머’ 호칭 안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