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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김구라에 경고 '거짓 독설에 진실을 밝혀주겠다'

2011-04-18 11:15:59

[연예팀] 방송인 김구라의 독설에 노숙자가 일침을 가했다.

4월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윤종신이 노숙자의 컴백이 기대된다고 말하자 김구라는 "컴백이란 거물들에게나 쓰는 말"이라며 "방송을 겸상했으나 나와는 포지션이 달랐다. 내 하수인이고 10년 뒤 부끄러운 아빠가 되지 마라”"며 다소 불쾌한 반응과 조언의 독설을 보여주었다.

이에 노숙자는 "김구라는 독설이 아니다. 그건 막말이였다. 김구라가 긴장할 수밖에 없는 거짓 독설에 진실을 밝혀주겠다"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전했다.

한편 노숙자는 인터넷방송 ‘라이브스타’에서 매주 스페셜로 게스트와 함께 사회적으로 민감한 사안들에 대해 거침없는 독설방송을 진행 중이다. (사진제공: (주)유비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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