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7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2010~2011 FA컵 준경승전인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박지성이 선발출장했다. 이날 90분간 풀타임을 뛰어지만 아쉽게 득점과 연결시키지 못해 결국 패배했다.
이로써 박지성은 영국 프로무대 데뷔이후 FA컵에서 한차례도 우승컵을 차지하지 못하는 악연을 만들었다. 일본 J리그와 네덜란드 정규리그에서는 우승컵을 차지를 했던 그이기에 더욱 아쉬움을 전하고 있는 것.
한편 이날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을 차단하는 등 맹활약을 펼친 박지성에게 영국 일간지 '더 선'은 맨유 선수 가운데 최고 평점인 8점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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