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향 기자] 천정명이 아래적의 다음 후계자로 지목됐다.
4월1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짝패’에서는 천둥(천정명)과 귀동(이상윤)이 의기투합해 포청에 끌려간 아래적 강포수(권오중)를 구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녀(한혜진)의 집에 몸을 숨기게 된 강포수는 다행히 의식을 찾게 되고, 강포수는 천둥에게 "니 등에 업혀 나올 때 내가 착각했다. 나는 아래패의 등인 줄 알았다"며 "너에 마음은 어디에 있는 것이냐, 네가 원하든 원치 않든 아래패를 이을 사람은 너밖에 없는 것 같구나"라며 아래적의 다음 후계자로 천둥을 지목했다.
한편 4월18일 방송된 '짝패'는 15.2%의 시청률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을 기록, 동시간대 경쟁 드라마인 SBS '마이더스'의 거센 추격도 뿌리치며 월화극 왕좌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사진출처: MBC ‘짝패’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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