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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패밀리' 염정아-김영애, 치열한 접전! 과연 승자는? '관심집중'

2011-04-22 09:29:21
[안현희 기자] '로열 패밀리' 염정아와 김영애의 치열한 접전에 시청자들은 물론 네티즌들을 안방극장으로 모이게 만들었다.

4월21일 방송된 MBC 수목극 '로열 패밀리'에서는 김인숙(염정아)이 건넨 편지의 내용을 확인한 공회장(김영애)은 고민에 휩싸였고, 현진(차예련)은 평소와는 다른 공회장의 모습에 의아함을 느꼈다.

이날 한지훈(지성) 변호사는 인숙에게 "대체 어떤 결말을 보겠다는 거야"라며 "공 회장은 '죽이느냐' 아님 '지게 하느냐' 둘 중 하나야. 대체 어쩔 샘이야"라고 답답함을 호소했다.

이에 인숙은 "알아, 하지만 끝까지 갈꺼야"라며 절대 굽히지 않았다. 또한 이날 인숙은 한지훈에게 "왜 내 앞에 나타나 일이 꼬이게 만들어"라며 "왜 JK로 와서 날 힘들게 해, 너만 없었어도 일은 더 잘 풀렸어. 난 모두 해내고 싶었다고, 조니도 죽이지 않았을거라고!"라며 조니의 살인사건까지 시인하고 만 것.

반면 공 회장은 또 다른 계략을 지속적으로 계획하며 인숙의 동태를 주도면밀하게 주시했다.

이들의 치열한 싸움에 네티즌들은 결론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기 시작, 시청 후기로 많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염정아의 승리고 끝나길" "김영애가 망하게 된다면 어떨 지 너무 궁금하다. 로열 패밀리의 실패라.." "결과 벌써부터 궁그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로열 패밀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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