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마로니에 프렌즈, 노개런티 자선공연 꾸준히 펼쳐 '기부천사'

2011-04-22 21:48:39

[연예팀] 마로니에 프렌즈가 노개런티로 자선공연을 가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마로니에 프렌즈는 지난 4월21일 저녁 7시30분 은현아트센터 그레이스홀에서 기아 및 일본지진 피해자 및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한 자선공연을 펼쳤다.

이날 마로니에 프렌즈는 '칵테일 사랑'을 비롯해서 관객들과 함께 따뜻한 음악들로 공연을 이어갔는데 개런티를 일체 받지 않고 모두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기부하는 천사같은 마음을 보여줬다.

마로니에 프렌즈 멤버중 막내인 파라는 마로니에 걸즈로 활동하면서도 장애인 및 군부대, 난민을 위한 콘서트 등 200회 이상 꾸준히 해오면서 이미 네티즌들에게는 '천사가수'라는 호칭이 붙을 정도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마로니에프렌즈 메인보컬 김정은은 마로니에 '칵테일 사랑' 활동후에도 '널 사랑해'와 '프로포즈'란 곡으로 당시 최고의 가창력을 가진 여성 솔로 디바로 자리 잡으면서도 10년이 훨씬 넘는 현재까지도 버려진 유기견과 동물들 또한 어려운 사람들을 도우면서 살고 있다.

또한 마로니에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작곡 프로듀서인 리더 마로는 소속 연예인들이 선행과 봉사를 하면서 착하게 살아갈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힘을 북돋아주고 있어서 요즘 연예인들의 잘못된 시선을 바로 잡을수 있게끔 선두주자로 앞장서고 있다.

한편 마로니에 멤버들로 새롭게 결성된 마로니에 프렌즈는 오는 6월 어렵고 힘든 이들을 위한 자선음반을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마로니에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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