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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방현주 아나 "도전자들의 긴장한 모습에 소름이 끼쳐"

2011-04-23 15:05:07

[양자영 인턴기자] 카리스마로 무장한 방현주 MBC 아나운서가 긴장감에 온 몸을 떨었다.

촌철살인의 언행과 카리스마 눈빛으로 도전자들의 기를 눌렀던 방현주 아나운서가 엉뚱하게도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이하 ‘신입사원’)에서 진행된 조별 대결에 몸을 벌벌 떨었다.

합숙 다음 날 ‘오프닝 음악을 듣고 즉흥 진행하기’를 미션으로 도전자들이 조별 경쟁을 벌이던 도중 마치 자신이 생방송 무대에 오른 것처럼 긴장하며 “도전자들의 긴장한 모습을 보고 있자니 소름이 끼친다”고 말한 것.

또한 복불복으로 흘러나오는 MBC 대표 예능, 교양, 뉴스, 라디오 프로그램의 시그널 음악에 도전자들이 당황한 모습을 보이자 대기실에서 자신의 조원들을 지켜보던 담임, 부담임 아나운서까지도 함께 심각해지기도 했다.

극한의 긴장감이 넘치는 조별 대결 과정과 지난주에 이어 탈락하게 될 2명의 도전자는 4월24일 오후 5시20분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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