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김태균, 올 시즌 첫 2루타! 4경기 연속 안타 타율↑

2014-12-21 01:43:21
[스포츠팀] 김태균(29,지바롯데)이 올 시즌 첫 2루타를 터뜨렸다.

4월23일 가고시마 구장에서 펼쳐진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원정경기에서 7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한 김태균이 올 시즌 첫 장타를 터뜨렸다.

이날 김태균은 1-1 동정상황에서 5회초 등장해 상대팀 투수 스기우치의 134km의 직구를 받았쳐 2루타를 터뜨렸다. 또 9회 2-4로 뒤진 상황에서 타석에 등장해 마하라 타카히로의 타구를 받아쳐 우전 안타를 터뜨려 1타점을 올렸다.

이로써 김태균은 4경기 연속 안타를 터뜨리며 물오른 타격감을 선보이고 있다. 또 타율은 2할에서 2할6푼5리로 뛰어올랐다.

한편 4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한 김태균의 맹활약 속에서도 지바 롯데는 4-5로 패하며 3연승의 상승세를 마감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위탄, '방의 남자' 노지훈 '세븐바퀴운동화'까지 신었건만 '탈락'
▶하하, 음식점 개업에 김태호 PD "매상은 내가 다 책임진다" 호언장담
▶'얼짱CEO' 박태준, 현영도 잡고 '식신로드'도 잡았다!
▶대박 CEO 진재영, 3억짜리 페라리로 동네 마실? "매출에 비하면 양호해"
▶휘성 방송사고 해명, 케이윌 "곰조련을 제대로 못해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