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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무한도전 가요제' 화려한 라인업에 네티즌 열광

2011-04-23 22:03:11
[문하늘 인턴기자]'2011 무한도전 가요제'에 메가톤급 스타들이 출현하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4월23일 조정특집으로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다음주 예고에서 '2011 무한도전 가요제'의 개최와 참가 가수를 발표해 벌써부터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스타워즈의 웅장한 음악과 함께 소개된 게스트는 정재형, 이적, 바다, 싸이, 10센치, 스윗소로우, 지드래곤 등으로 모두 탄탄한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초특급 가수들이다.

특히 지드래곤이 속해 있는 그룹 빅뱅은 이미 '무한도전'에 출연, 멤버들과 추격전을 벌인 내용이 5월 초 방영이 예정되어 있으며 지드래곤을 제외한 다른 가수들도 '무한도전'과 직, 간접적으로 인연을 맺고 있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1년도에 열리는 가요제는 '무한도전 디너쇼'는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 2009년 듀엣가요제에 이어 2년 만에 '무한도전'이 기성 가수들과 호흡을 맞추는 특집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뭡니까, 무한도전 가요제의 저 라인업 너무 기대되요", "2011 무한도전 가요제! 뭘 하려고 예고편만 보여주는겨!", "무한도전 가요제 또 하나봐. 갑자기 냉면 춤이 추고싶다" 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은 과거 가요제에서 박명수가 제시카와 부른 '냉면', 유재석과 타이거JK, 윤미래가 부른 '레츠 댄스(Let's dance), 하하의 '키 작은 꼬마 이야기' 등을 히트시키며 인기를 끌었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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