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맨유vs샬케04' 4강 1차전서 공·수 맹활약한 박지성 평점 7점!

2014-12-24 04:44:23
[정용구 기자]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샬케04와의 경기에서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2-0으로 승리했다.

4월27일(한국시간) 독일 겔젠키르헨 벨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0-2011 UEFA 챔스리그 4강 1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샬케04의 경기에 선발 출장한 박지성이 평점 7점을 받았다.

이날 박지성은 '산소 탱크'라는 애칭답게 맨유 선수 중 가장 많은 거리를 뛰며 그라운드를 누비고 다녔다. 또 절묘한 스루패스로 결정적인 찬스를 만드는가 하며, 날카로운 슈팅으로 샬케의 골문을 노렸다.

또한 샬케의 공격을 일선에서 제지해 공격의 흐름을 끊으며 공격과 수비에서 '산소 탱크' 박지성의 진면모를 과시했다. 이에 영국 언론들은 73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박지성에게 평점 7점을 부여했다.

한편 2-0으로 승리힌 맨유는 5월5일 올드 트래퍼드에서 4강 2차전을 펼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원로배우 김인문 타계, 연예계-네티즌 한 마음되어 애도 표해
▶'밤이면 밤마다' 신지 '발라드 못 부르는 트라우마 생겼다' 눈물고백
▶송남영 암 투병 중으로 알려져… 임재범, 방송 중 아픔의 '눈물'
▶이선희, 동안비결 허심탄회하게 고백! "마사지+레이저 시술 받았다"
▶김자옥 아들 오영환 군, 삼촌 김태욱 아나운서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