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허각 측 결별 공식 인정 '여자친구 걱정 컸다'

2011-04-27 14:58:15

[김수지 기자] '슈퍼스타K 2' 우승자 허각이 여자친구와 1년 여의 교제 끝에 최근 결별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4월27일 허각의 소속사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는 bnt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허각이 여자친구와 결별한 것은 맞다. 여자친구의 개인적인 사생활과 허각의 앨범 준비로 만나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관계가 소원해 진 것 같다"라고 공식 인정했다.

이어 "허각이 대중들에게 이미 알려진 여자친구 때문에 많은 걱정을 했다"며 "현재 허각이 앨범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으니 기대해 주시고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허각은 5월 말 발표될 데뷔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출처: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hksj85@bntnews.co.kr

▶이혜영 관계자 '혜영에게 전화하니 황당해 하더라' 사실무근 일축
▶허각 측 결별 공식 인정 '여자친구 걱정 컸다'
▶김희정, 아역배우에서 '위험한 흥분' 여주인공으로 폭풍성장했네?
▶구혜선도 서태지의 열렬한 팬? "서태지 따라 북공고 가고파"
▶박재범 "내 모든 것을 앨범에 담았다" 컴백 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