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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관계자 '혜영에게 전화하니 황당해 하더라' 사실무근 일축

2011-04-27 14:53:09

[김수지 기자] 배우 이혜영이 최근 불거진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다.

4월27일 오후 이혜영 측 관계자인 노석 대표는 bnt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8월에 결혼다는 소식은 처음 들어 혜영이에게 전화를 해서 '왜 청첩장을 안 주느냐'고 물으니 아직 결혼 계획 없다고 하더라"라며 결혼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남자친구와 잘 지내고 있는 것 같다. 상견례도 아직 안했다고 하니 그냥 잘 지내는 정도로 예쁘게 봐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혜영은 2009년 한 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2년여째 교제를 해오고 있으며 장동건-고소영 커플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한 차례 결혼설이 불거진 바 있다.

한편 이혜영은 1인 기획사 대열에 합류해 차기작 선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hksj85@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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