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에콰도르, 퉁구라우아 화산 폭발 '화산재·용암' 4km 부근까지 흘러

2014-12-25 09:07:18
[이철웅 인턴기자] 남미 에콰도르의 화산이 폭발했다.

4월25일 에콰도르의 수도 키토 동남쪽으로 135km 바깥쪽에 위치한 퉁구라우아 화산이 분출했다.

에콰도르 당국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26(현지시간) 퉁과라우아 화산의 폭발로, 반경 4km 부근까지 화산재와 용암이 차지해 인근 지역 주민이 대피했다. 이에 주변 4개 학교는 최소 27일까지 휴교령을 선포했다.

한편 퉁구라우아 화산은 2006년에도 폭발해 주민 4명이 사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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