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영 기자] 제2회 '패션 아시아 어워드'가 23일 중국 다롄(大連)에서 개막했다.
25일 오후 7시부터 중국 다롄(大連)시 뤼순(旅順)의 다롄의대 스타디움에서 ‘2011 아시아 패션 어워드’가 3시간 동안 펼쳐졌다.
범아시아 패션산업 발전을 위한 이 행사에는 중국을 비롯해 한국,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타이완, 몽골, 스리랑카, 인디아,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등 15개국 전문가 58명이 참가했다.
대한민국의 기량을 널리 알린 그는 오민 코삽스 뷰티 아카데미 대표 이자 서울 종합예술대학교 뷰티디자인과 교수와 대구공업전문대학 모델연예학과 교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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