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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빈 '아잉' 댄스로 삼촌팬 섭렵! "보는 내가 '아잉' 부끄"

2014-12-24 08:48:56
[안현희 기자] 아역배우 정다빈이 오렌지캬라멜 '아잉' 댄스로 뭇 삼촌팬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tvN의 새 수목극 ‘매니’에서 ‘까칠 초딩’ 은비 역을 분하고 있는 정다빈은 극 중 오디션 준비를 위해 오렌지캬라멜의 ‘아잉’ 댄스를 선보였다.

당시 출연진과 스태프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정다빈의 ‘아잉’ 안무는 연습 동영상으로 온라인상에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영상 속 정다빈은 상큼한 매력을 무한발산하며 수줍게 '아잉' 댄스를 추고 있다. 특히 가녀린 팔과 다리,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거울을 주시하며 귀여운 미소까지 띄우고 있어 뭇 삼촌팬들을 웃게 만들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다빈, 많이 자랐다. 너무 상큼하다" "걸그룹으로 데뷔해도 손색 없을 듯" "어쩜 저렇게 귀여울수가, 동생 삼고 싶다" "보는 내가 아잉 부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imahh8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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