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박진영의 첫 번째 미친짓, 미쓰에이 신곡 인트로 공개 '감질나!'

2011-04-30 21:04:59

[양자영 인턴기자] 가수 박진영이 미쓰에이의 신곡 일부를 깜짝 공개했다.

4월3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나의 첫 번째 미친 짓”이라는 글과 함께 짤막한 동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동영상 속에는 박진영이 자신의 녹음실로 추정되는 어두컴컴한 공간에서 “안녕하세요. 박진영입니다. 앞으로는 제가 여러분들 눈에 보이지 않을 때에도 여러분들과 많은 얘기를 나누면서 함께 할 수 있는 길이 열려서 너무 기쁩니다”라며 간단한 인사로 입을 열었다.

이어 박진영은 “오늘 미투데이가 열린 기념으로 미친짓을 하나 해드리려는데요. 아직 완성된 곡은 아니지만 미쓰에이의 신곡을 아주 살짝만 공개해 드릴게요”라고 말하며 미쓰에이 음악의 인트로 부분을 재생시켰다. 그러나 본격적인 가사가 나오려는 순간 음악이 멈춰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는 결과를 낳았다.

그러나 그는 “너무 많이 공개한 것 같다”며 “제발 돌리지 말고 여러분들만 들어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진영은 4월30일 미국 LA에 도착해 미쓰에이, 2PM, 원더걸스의 새 음반 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중들에게 노출 시킬 수 없는 비밀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출처: 박진영 미투데이)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조향기 결혼, 품절녀 대열 합류…'우아한 드레스 자태'
▶'위탄-조용필 명곡 도전하라' 정희주 최고 점수 불구하고 탈락 '논란 야기'
▶'위대한 탄생'투표논란, 최고점은 탈락하고 최하점은 합격하는 '아이러니'
▶셰인 어머니, 열띤 응원 셰인에게까지 전해졌다! TOP 5 진출 '쾌거'
▶[About 스타★] 김재원 "아이유, 국군방송 때 처음 딱 보고 '뜨겠다'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