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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남아주세요’ 표절논란 후 첫 신곡발표에 반응후끈

2011-05-01 13:50:33

[서혜림 인턴기자] 가수 이효리가 표절 논란이 일어난 후 10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했다.

이효리는 네이버 재능기부 프로젝트에 참여해 4월28일 팝발라드 ‘남아주세요’라는 신곡을 발표했다. 이번 곡은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을 가져달라는 의미로 루시드폴이 작사, 작곡했으며 음웍 수익은 전액 유기동물 보호소에 지원된다.

더불어 표절 사태 이후 처음 선보이는 곡이기 때문에 이효리의 컴백시기가 다가온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효리와 루시드폴의 만남이라 기대된다”, “유기견을 위해 음원까지 발매하다니 정말 대단하다”, “컴백이 정말 기대된다”라며 오랜만에 신곡을 낸 이효리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효리는 다가오는 여름 새로운 음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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