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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보라, 응급실行에도 불구 방송 복귀! 부상 투혼 발휘해 MVP 수상 '눈길'

2011-05-01 15:37:03

[연예팀]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보라가 부상 투혼을 발휘해 화제다.

4월30일 방송된 KBS '백점만점'에 출연한 보라는 '전국 아이돌 체전' 여자 50m 달리기 경기에서 1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하자마자 넘어지면서 머리를 땅에 심하게 부딪치며 큰 부상을 입게 됐다.

이에 제작진은 대기 중이던 의료진을 즉각 투입, 신속한 응급조치를 한 후 병원으로 후송시켰다. 하지만 보라는 치료를 받은 후 다시 경기장으로 복귀, “나는 괜찮다”며 밝은 미소를 띠어 보이며 여자부문 MVP를 자랑스럽게 수상했다. 남다른 운동신경으로 각종 체전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던 그녀가 부상투혼을 발휘한 것.

한편 이날 방송에는 국내 아이돌들이 총출동, 고향의 이름을 걸고 각종 체전에서 뛰어난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KBS '백점만점'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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