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은 5월1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 새로운 도전자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데뷔 25년 동안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본 적이 없는 임재범이라 예능의 황금시간대로 불리는 일요일 저녁에 그를 만난 팬들은 일제히 반색했다.
또한 "만약에 탈락하면 어떡하냐" 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그럼 집에 가서 애나 봐야죠"라고 쿨하게 답해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탈락이 시청자들에게 기쁨과 재미를 줄 수 있다면 그것으로 된다"고 전하며 담담한 대인배의 연모를 보였다.
한편 이날 '너를 위해'를 열창하며 감동을 이끌어낸 임재범은 청중평가단에게 가장 높은 호응을 사 1위에 등극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나가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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